Thinking about World Mission
선교가 중요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주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명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온 세상에 전파될 때에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사명적인 이유와 종말적인 이유 때문에 선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선교하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참된 교회일 수 없습니다”라며, 지나치게 선교를 강조하기도 하고,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미전도 종족의 수를 매긴 통계 수치를 증거로, “주님 오실 날을 앞당겨야 합니다. 주님 재림의 때가 가깝습니다”라며, 주위 사람들을 지나치게 긴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전도적, 선교적 사명이 있는 것이지, 교회라는 공동체 자체는 같은 성령을 받은 믿는 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연스레 모인 믿음의 공동체, 예배의 공동체이지, 선교하면 교회이고, 선교의 열정이 부족하면,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종말의 때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교의 완성의 때와 맞물리는 것은 분명하지만, 더 이상 복음이 전파되기 어려울 정도로 세상의 죄악과 타락의 심화 정도 와도 연관성이 있기에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딱 그 순간에 주님이 갑자기 재림하실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들은 선교적인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종말론적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혼 구원이라는 그분의 일에 쓰임 받아야지”라는 헌신의 고백이 있어야 하고, “타협하지 말아야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지”라는 담대한 결단의 고백도 있어야 합니다.
최근까지 감사한인교회는 EM의 아르헨티나 선교를 마지막으로 단기선교팀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맡겨진 사역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멕시코 엔세나다를 섬긴 중고등부 학생들과 KM 집사님과 권사님들, 멕시코 이자말 및 터키 무슬림 난민들을 섬긴 EM 대학부 학생들, 멕시코 뿌에르토 뻬냐스코를 섬기신 KM 장년부, 태국 피사눌룩, 아르헨티나를 섬긴 EM 장년들과 청년들, 그들이 가져온 간증들은 칼럼에 다 기록하기에 지면이 부족할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선교를 기뻐하고 갈망하는 감사한인교회 성도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감사한인교회의 선교의 지경이 갈수록 더욱 넓혀지고,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마지막 선교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한인교회가 집중하고 있는 선교지들과 민족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한인교회 파이팅, 선교 위원회 파이팅,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감사한인교회 화이팅입니다.
Thinking about World Mission
선교가 중요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주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명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온 세상에 전파될 때에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사명적인 이유와 종말적인 이유 때문에 선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선교하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참된 교회일 수 없습니다”라며, 지나치게 선교를 강조하기도 하고,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미전도 종족의 수를 매긴 통계 수치를 증거로, “주님 오실 날을 앞당겨야 합니다. 주님 재림의 때가 가깝습니다”라며, 주위 사람들을 지나치게 긴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전도적, 선교적 사명이 있는 것이지, 교회라는 공동체 자체는 같은 성령을 받은 믿는 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연스레 모인 믿음의 공동체, 예배의 공동체이지, 선교하면 교회이고, 선교의 열정이 부족하면,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종말의 때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교의 완성의 때와 맞물리는 것은 분명하지만, 더 이상 복음이 전파되기 어려울 정도로 세상의 죄악과 타락의 심화 정도 와도 연관성이 있기에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딱 그 순간에 주님이 갑자기 재림하실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들은 선교적인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종말론적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혼 구원이라는 그분의 일에 쓰임 받아야지”라는 헌신의 고백이 있어야 하고, “타협하지 말아야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지”라는 담대한 결단의 고백도 있어야 합니다.
최근까지 감사한인교회는 EM의 아르헨티나 선교를 마지막으로 단기선교팀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맡겨진 사역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멕시코 엔세나다를 섬긴 중고등부 학생들과 KM 집사님과 권사님들, 멕시코 이자말 및 터키 무슬림 난민들을 섬긴 EM 대학부 학생들, 멕시코 뿌에르토 뻬냐스코를 섬기신 KM 장년부, 태국 피사눌룩, 아르헨티나를 섬긴 EM 장년들과 청년들, 그들이 가져온 간증들은 칼럼에 다 기록하기에 지면이 부족할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선교를 기뻐하고 갈망하는 감사한인교회 성도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감사한인교회의 선교의 지경이 갈수록 더욱 넓혀지고,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마지막 선교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한인교회가 집중하고 있는 선교지들과 민족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한인교회 파이팅, 선교 위원회 파이팅,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감사한인교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