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 Pastor’s Column

14 Jun 71통의 감사편지

  지난 주간에 특별한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그 전 주간에 우리 교회에서 졸업식을 거행했던 코리(Corey)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Valerie Connolly)과 70명의 졸업생들이 보낸 감사편지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의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한인교회에서 우리 학교 6학년 학생들의 졸업식을 거행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교회는 우리들의 졸업식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날 우리들의 졸업식을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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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un 목회자에게도 격려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격려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A가 B를 격려하지만 언젠가는 B가 A를 격려해야할 때가 올 것입니다. 격려는 반드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젊어서는 부모가 자식들을 격려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식들의 따뜻한 격려가 부모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기도 합니다. 격려는 반드시 지도자가 대중에게 하는 것만도 아닙니다. 때로는 지도자도 대중의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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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ay 또 다시 달려가기

  산에는 봉우리와 계곡이 있어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정밀한 기계로 측정해보면 모든 선과 면에도 어느 정도의 요철(凹凸)이 있습니다. 완전한 선과 완전한 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에도 오름과 내림, 빠름과 느림, 활기참과 정체감의 웨이브(waive)가 있습니다. 기도만 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고 마음의 생각과 소원이 성취될 것 같은 확신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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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May 처음 신앙 회복하기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 그라치야" 성당의 부속 건물인 식당 벽면에는 '레오나르드 다 빈치'가 그린 유명한 그림, "최후의 만찬"이 있습니다. 1495-1498년 사이에 그려진 이 걸작품은 식당의 한 벽면을 다 차지할 만큼 큰 그림으로서 가로가 9.1미터에 세로가 4.2미터에 이릅니다. 그러나 수백 년이 지나오면서 연기와 촛불의 그을음에 퇴색하여 거의 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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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y 메마른 신앙 치료하기

  감나무에 매달린 감들이 토실토실 살찌기 시작하면, 제 아내는 가지마다 버팀목을 설치해줍니다. 그냥 두었다가는 가지가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가느다란 가지에 주먹만 한 감들이 많게는 10여개씩 매달려있는 모양을 보면 안쓰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돌보아주었는데도 어느 날 아침 가지 하나가 찢어진 채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런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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