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우간다 김세현 노미정 선교사 선교 편지 24년 8월

2024-09-30
조회수 112

*2024-16화,  아프리카 사는 이야기*
 

제목: 귀신은 떠나고..동네 회심자는 엄청 나고요

1. 하나님은 이곳 아프리카 성도들을 사랑하십니다. 야외 전도집회를 통해 잃은 영혼들을 찾아나서는 먼저 믿는 성도들. 누구하나 따로 전도팀이 있는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순간부터 자동 전도하기를 즐거워하는 아프리카 성도들!

2.지난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진행된 태소부족 유다야 마을. 언제나 그냥 지나치는 무관심한 동네 사람들도 있지만 곳곳마다 주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자들을 가가호호 전도를 통해 불러내시는 성령님! 참 감사합니다.

3. 성령 하나님은 오늘도 아프리카 동네마다 다양한 기적으로 임재하십니다. 먼저 말씀이 선포됩니다. 교단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로 영적 무장을 합니다. 반드시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자기 백성들을 안 뺏기려고 온갖 힘을 쏟습니다.

4. 아프리카 전도집회는 오직 특별한 치유집회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흔한 키보드도 없습니다. 음향 시스템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진것이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손뼉을 칩니다.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몸으로 신나게 춤을 춥니다. 발로 점프하며 주님을 높입니다. 그들은 오직 복음들고 나갈뿐입니다. 기도칼도 날카롭게 갈아 나갑니다. 그리고 찬송합니다 성령님 임재를 기대하며..그러면 성령님 언제나 그냥 돌려 보내지 않습니다 아멘아멘!

5. 이번 전도집회도 여전히 방식은 동일합니다. 조나단총회장이 집회를 인도합니다. 이번에 주님께 삶을 드리겠다고 헌신 한 자들이 250명이 넘었습니다. 곧 교회가 이루어집니다. 언제나 망고나무 밑에서 시작될겁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뛰며 찬양합니다.

6.이번 집회에서는 설교를 마치고 기도하는 중에 오랫동안 귀신에 잡혀 시달린 마을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고 흙바닥을 뒹굽니다. 여기서 1명. 귀신도 방해합니다. 또 다른 여인이 쓰러집니다. 또 이어서 여기저기  그러나 이들의 영에서 마귀가 떠나자 성경대로 주님께 헌신을 다짐하는주의 제자로 변합니다  할렐루야!

7. 오직 기도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동일하신 성령님은 오늘도 아프리카를 가슴에 품으며 중보하며 기도하는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에게도 역사하십니다!

2024.8.27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
김세현 노미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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