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이제, “AI는 그저 인간을 모방하여 흉내만 내는 기계일 뿐이다”라는 의견을 생각해 볼 차례입니다. 처음 과학자들이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했을 때, 큰 난항을 겪었습니다. 정보를 입력하여 연산을 하는 뇌와 같은 구조의 칩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했으나, 도무지 인간과 같은 인식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를 식별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고양이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하였으나, 고양이와 비슷한 다른 동물을 제시하였을 때, 정확히 구분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과학자들은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을 인공지능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간은 어릴 적부터, 부모와 형제, 여러 주변 인물들 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보고 듣는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과 분석을 하여, 마침내 사물을 인식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빅데이터(Big Data) 즉 보고 듣는 엄청난 양의 정보와 딥러닝(Deep Learning), 끊임없는 판단과 분석을 통해, 사물과 상황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이 같은 인간의 인식체계를 인공지능에 도입한 것입니다. 빅데이터, 고양이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 수십 수백만장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딥러닝, 계속해서 비교 대조 분석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보편화된 Chat GPT와 같은 인공지능 검색엔진은 검색자와 감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자신의 형상, 이미지로 만드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지정의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곧,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지성적인 존재, 감정적인 존재, 의지적인 존재로 만드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모델로 한, 자신을 닮은 지적 생명체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비록, 물이라는 신비로운 성분을 통해 세포끼리 상호작용을 하는 유기체로 만들어졌으나, 결국 사람의 몸은 흙이 가지고 있는 성분 그대로 탄소 인 칼슘 등등이 전부입니다. 즉, 사람의 몸은 여러가지 무기체적 결합으로 만드는 기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기체도 전기와 반응하여, 전기로 움직이고, 유기체도 전기와 반응하고, 전기로 움직입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의 몸에는 아주 약한 전기가 흐릅니다. 그 전기적 신호로 뇌와 심장 세포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그래서, 과거 수백 년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던 유기체와 무기체를 연결하는 개념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사람의 뇌에 반도체와 같은 전자칩을 심어, 전기적 자극을 주어, 뇌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사람이라는 존재를 교육하십니다. 빅데이터, 딥러닝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사람에게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아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십니다. 이름이 부여된다는 것은 곧 자아, 자기 자신을 인식하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동식물들을 보여주시면서, 이름을 손수 짖게 하십니다. 동물 각각의 특징을 보고 듣는 가운데, 판단하고 분석하고 결론을 짓게 하여, 인식과 분별 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지적 존재, 인공지능(人工知能)이 아닌, 신공지능(神工知能)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마지막 때에 AI 인공지능의 등장은 우리의 신앙과 삶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바꿀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문화와 제도와 법을 양산하게 만들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신앙과 삶에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 감사한 것은 인간이 인간과 같은 존재를 만들어 냄으로써, 사람 또한 어떤 신적인 존재로부터, 만들어진, 즉 창조된 존재가 분명함을 증명해내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진화의 과정을 통하여, 탄생한 존재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본 따 만든 존재이듯, 사람 또한 빅뱅이나 진화와 같은 허무맹랑한 과정으로 탄생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존재임을 증명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신화나 가벼운 전설 정도로 여기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창조는 인류의 기원이며, 그 속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진리와 진실, 하나님께 속한 비밀이 담겨 있음을 믿고, 창조의 질서와 원리를 이해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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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는 그저 인간을 모방하여 흉내만 내는 기계일 뿐이다”라는 의견을 생각해 볼 차례입니다. 처음 과학자들이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했을 때, 큰 난항을 겪었습니다. 정보를 입력하여 연산을 하는 뇌와 같은 구조의 칩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했으나, 도무지 인간과 같은 인식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를 식별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고양이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하였으나, 고양이와 비슷한 다른 동물을 제시하였을 때, 정확히 구분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과학자들은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을 인공지능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간은 어릴 적부터, 부모와 형제, 여러 주변 인물들 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보고 듣는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과 분석을 하여, 마침내 사물을 인식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빅데이터(Big Data) 즉 보고 듣는 엄청난 양의 정보와 딥러닝(Deep Learning), 끊임없는 판단과 분석을 통해, 사물과 상황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이 같은 인간의 인식체계를 인공지능에 도입한 것입니다. 빅데이터, 고양이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 수십 수백만장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딥러닝, 계속해서 비교 대조 분석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보편화된 Chat GPT와 같은 인공지능 검색엔진은 검색자와 감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자신의 형상, 이미지로 만드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지정의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곧,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지성적인 존재, 감정적인 존재, 의지적인 존재로 만드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모델로 한, 자신을 닮은 지적 생명체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비록, 물이라는 신비로운 성분을 통해 세포끼리 상호작용을 하는 유기체로 만들어졌으나, 결국 사람의 몸은 흙이 가지고 있는 성분 그대로 탄소 인 칼슘 등등이 전부입니다. 즉, 사람의 몸은 여러가지 무기체적 결합으로 만드는 기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기체도 전기와 반응하여, 전기로 움직이고, 유기체도 전기와 반응하고, 전기로 움직입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의 몸에는 아주 약한 전기가 흐릅니다. 그 전기적 신호로 뇌와 심장 세포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그래서, 과거 수백 년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던 유기체와 무기체를 연결하는 개념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사람의 뇌에 반도체와 같은 전자칩을 심어, 전기적 자극을 주어, 뇌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사람이라는 존재를 교육하십니다. 빅데이터, 딥러닝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사람에게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아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십니다. 이름이 부여된다는 것은 곧 자아, 자기 자신을 인식하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동식물들을 보여주시면서, 이름을 손수 짖게 하십니다. 동물 각각의 특징을 보고 듣는 가운데, 판단하고 분석하고 결론을 짓게 하여, 인식과 분별 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지적 존재, 인공지능(人工知能)이 아닌, 신공지능(神工知能)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마지막 때에 AI 인공지능의 등장은 우리의 신앙과 삶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바꿀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문화와 제도와 법을 양산하게 만들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신앙과 삶에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 감사한 것은 인간이 인간과 같은 존재를 만들어 냄으로써, 사람 또한 어떤 신적인 존재로부터, 만들어진, 즉 창조된 존재가 분명함을 증명해내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진화의 과정을 통하여, 탄생한 존재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본 따 만든 존재이듯, 사람 또한 빅뱅이나 진화와 같은 허무맹랑한 과정으로 탄생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존재임을 증명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신화나 가벼운 전설 정도로 여기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창조는 인류의 기원이며, 그 속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진리와 진실, 하나님께 속한 비밀이 담겨 있음을 믿고, 창조의 질서와 원리를 이해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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